안 후보 캠프 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사리에 맞는 판단이고 당연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표절’ 및 ‘재탕’ 의혹이 제기된 안 후보의 논문 5편을 검토해왔다. 조사 결과 표절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고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위원 9명도 이 결과를 만장일치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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