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이틀 연속 강진... 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칠레에서 이틀 연속 강진이 발생했다.

칠레대학 지진연구소는 15일(현지시간) 밤 9시39분경 북부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진원은 키야과 시 인근 지하 54.3km 지점으로 칠레 국립 재난관리청(ONEMI)에 따르면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4일 오후에도 중북부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보고된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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