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나라는 캄보디아에 열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기간에 별도로 장관급 회담을 열어 이같이 밝힐 계획이다.
세 나라 정상은 지난 5월 베이징 회담에서 올 연말까지 한·중·일 FTA 협상을 공식 개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중·일은 영유권 분쟁 같은 장애물은 제쳐놓고 강한 경제적 결속을 위해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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