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힐링이 필요해'로 결승 무대 안착…"소름끼칠 정도"

로이킴 힐링이 필요해 (사진:Mnet)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스타K4' 로이킴이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준결승전의 첫번째 무대는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곡을 부르는 'judge`s shoice' 미션으로 꾸며졌다.

로이킴은 심사위원 윤건의 선택으로 그의 신곡 '힐링이 필요해'를 부르게 됐다.

오랜만에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오른 로이킴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로이킴은 딕펑스와 함께 결승 진출자로 선정돼 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정한 슈퍼스타를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