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A군 집에서 컬러 프린트로 5만원권 지폐의 앞면과 뒷면을 인쇄 후 붙여 17장의 위폐를 제작했다.
약 14차례에 걸쳐 위조지폐를 사용해 거스름돈 약 6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상점에서 물건 구입시 들키지 않기 위해 상인들에 말을 걸어 주위를 분산시켰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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