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분노 (사진:임슬옹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AM 임슬옹이 분노했다.
18일 임슬옹은 "'만삭 임산부 성폭행범에 징역 15년 선고' 앞에 1자를 하나 더 추가 하고 싶다. 115년. 아니다. 두개 추가 1115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일부 네티즌들이 "군대나 가라"고 글을 남기자 임슬옹은 "성폭행 기사에 속상해서 한 말이…이게 헛소리인가요? 여러분"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는 지난 8월 만삭 임산부를 성폭행한 범인에게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데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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