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수시2차 원서접수 7.6대 1로 마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8 2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는 2013학년도 수시2차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725명 모집에 5534명이 지원해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인천대에 따르면 수시 2차에서는 인천·서울·경기 소재 고교출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우수인재’ 전형 등 모두 5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는‘일반학생’ 전형이 13.4대 1로 가장 높았고,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의 학생이 지원하는 ‘기회균형’전형은 8.5대 1, 모집인원(439명)이 가장 많은 ‘지역우수인재’ 전형은 5.5대 1, 수능최저기준이 가장 높고 4년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UI차세대리더’전형은 1.5대 1,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0.7대 1을 기록했다.

‘지역우수인재’ 전형에서는 신문방송학과가 10.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독어독문학과가 10.1대 1, 도시행정학과와 정치외교학과가 8대1, 에너지화학공학과 7.5대1, 경제학과 7.3대 1, 국어국문학과와 문헌정보학과가 7.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 1월부터 국립대학법인으로 출범하는 인천대 수시2차 1단계 합격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면접은 12월1일, 합격자 발표는 12월8일로 예정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