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싸움 구경하던 男, 넘어진 소에 깔려 중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8일 오후 4시 1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소싸움이 열려 구경하던 A(56)씨가 소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경기장 내에서 자신의 소와 다른 소가 벌인 싸움을 지켜보던 도중 넘어진 소에 깔리는 봉변을 당했다. 사고 직후 현장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척추와 늑골 등에 골절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