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엠,‘투자주의 종목’ 지정 불구 나흘만에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일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에스엠이 나흘만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950원(2.23%)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은 3분기 ‘어닝 쇼크’로 지난 14일부터 전거래일인 16일까지 3일 연속 하한가 랠리를 이어온 종목이다.

특히 지난 16일 거래소는 19일 하룻동안 에스엠을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종목 규정에 따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 한 계좌로 에스엠 92만3416주가 순매도됐다. 이를 비중으로 환산하면 전체 상장주식수 2042만6764주 대비 4.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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