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대우인터내셔널, 케냐 발전사업 추진 MOU 체결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케냐 국영전력회사인 켄젠과 발전사업권 확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른 투자대상은 케냐 케냐 킬리피(Kilifi) 지역의 600MW(메가와트) 석탄화력 민간발전사업(IPP)과 올카리아(Olkaria) 지역의 560MW(140MW 4개) 지열 민간발전사업(IPP)이며, 투자방식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 설립 및 사업권 확보 후 IPP 운영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투자사업은 지분투자를 통해 추진 중이며 투자금액은 현재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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