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전세계 여성들의 로망,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 한 TV광고가 화제다.
프리미엄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공개한 새로운 TV CF 속에서 ‘네스프레소의 클럽 회원은 특별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속모델 조지 클루니가 명품 연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TV CF ‘Like a star’편은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은 모두가 특별하다’는 주제로 늦은 밤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 있는 연출과 섹시스타 조지 클루니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인상적이다.
이번 광고는 클럽 회원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네스프레소의 정신을 위트있게 담아냈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네스프레소에게 클럽 회원 모두가 세계 최고의 배우 조지 클루니만큼 특별한 존재임을 광고는 말하고 있는 것.
또한 새로운 광고는 조지 클루니의 오랜 동료인 영화배우 겸 연출가 그랜트 헤슬로브가 지난 캠페인에 이어 3번째로 각본부터 연출까지 참여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신규 광고 ‘Like a star’편과 함께 9월에 출시된 인공지능형 캡슐커피머신 ‘U’의 이미지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U의 모습과 함께 180도 회전 가능한 물통, 터치형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캡슐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네스프레소만의 차별화된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알리고자 새로운 TV CF를 온에어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모든 클럽 멤버들이 네스프레소에게 월드스타 조지 클루니처럼 특별한 존재임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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