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보자는 배심원단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적용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이날 결정될 예정이다.
배심원단 투표는 경선 후보자 토론회 이후 참여를 신청한 시민 배심원단(60%)과 관리 당원 배심원단(40%)으로 구성된다.
당초 3명이 경선에 신청했으나 심사와 여론 조사 등을 통해 강선구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과 정대출 변호사의 2명으로 후보가 압축됐다.
인천중구청장 보궐선거는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12월19일 함께 치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