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상상 속에선 다 예뻐"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중교통 이용 중 잠든 내 모습'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해당 게시물에는 내가 상상하는 버스에서 잠든 모습과 실제 내가 버스에서 잠든 모습이 비교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상상 속 버스에서 잠든 모습은 얌전히 창가에 살짝 기대어 바른 자세로 눈을 감고 취침하는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고개를 있는대로 뒤로 젖혀 입을 벌리고 세상모르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신바가지처럼 자는 사람도 있지", "저건 정말 피해야 할 모션이야", "절대 잠들면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