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로 택시비 낸 10대 구속영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위조한 지폐로 택시비를 낸 10대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된다.19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A(17)군은 전날 오전 4시 광양시 중마동에서 택시를 타고 경기도 평택까지 가자며 선금으로 5만원권 위조지폐 6장을 냈다.돈을 받은 택시기사는 위조지폐 기사를 본 것이 떠올라 지폐를 살펴보다 신사임당 그림이 비춰지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