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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강제화)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금강제화는 오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 브랜드 30~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2년 윈터 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00여 개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헬리한센 매장에서 실시하며, 특별 코너에선 신사·숙녀화를 9만9000원, 여자 부츠를 1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워커, 바이커 등 최신 부츠를 선보인 르느와르, 비제바노, 에스쁘렌도를 비롯해 브루노말리 남녀 슈즈와 장인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명품수제화 헤리티지 리갈을 준비했다.
또 랜드로바 캔디 시리즈의 워커와 퍼 부츠, 버팔로, 직수입 브랜드로 클락스, 팀버랜드 역시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감성의 핸드백 브루노말리, 미국 정통 골프 웨어인PGA, LPGA도 세일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노르웨이 아웃도어 헬리한센은 최대 30%까지 세일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럽과 싱가폴, 후쿠오카로 크루즈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경품 이벤트 역시 진행된다.
전국 매장에서 응모권을 받아 신정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12월 19일 금강제화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 윈터 세일은 가벼워진 지갑으로 인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유럽 크루즈 여행의 행운까지 더해 마음까지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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