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투빅 생 라이브 뮤직비디오 제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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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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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실력파 신인 투빅이 뮤직비디오를 라이브로 찍어 화제다.

투빅은 신곡 '24시간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다른 가수와 달리 투빅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직접 부른 라이브 음원을 사용해 제작했다. 촬영 당시 반주용 음악만 틀어놓고 부른 것을 녹음한 것으로 가창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시도할 수 없는 일.

보컬 실력이 탄탄한 투빅은 뮤직비디오 콘셉트 '라이브 음원'에 중점을 두고 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며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촬영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뮤직비디오에 라이브 음원을 사용한 투빅의 신곡 '24시간후'는 감성을 자극하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곡으로 이별한 연인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멜로디가 돋보인다.

투빅의 신곡 '24시간후'는 20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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