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기존 브랜드 점유율, 인기 브랜드 소개에 심층 분석 자료와 관련 콘텐츠를 추가하고 고객 참여 기능을 더했다.
앞서 인터파크는 지난 9월 초 컨슈머리포트를 처음 선보인 이후, 70여개 상품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오지연 인터파크 운영레볼루션팀장은 "인터파크 컨슈머리포트는 주 5회 발행으로 업데이트가 빠르며 CRM 자료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고객이 만드는 보고서나 다름 없다"며 "공정위·금감원 발표 내용과 함께 유통업계의 다양한 컨슈머리포트를 꼼꼼히 살피면 제품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