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이상엽 드라마 스태프 결혼식 사회 자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0 10: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상엽. 싸이더스에이치큐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이상엽이 착한남자임을 입증했다.

17일 이상엽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스태프 결혼식에서 사회자로 참석했다. 이상엽이 사회를 보게 된 것은 스태프와 오랜 인연 때문이다. KBS2 '대왕세종' 때부터 인연을 맺어 온 스태프의 결혼식을 축하하고자 사회를 자청했다는 후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엽은 회색 수트를 입고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변의 평소 모습도 정말 훈훈하다. 역시 따도남이었다" "상엽씨는 완전 의리남, 착한 남자 인증이네요"라는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