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베니건스 전 지점에서 매일 오후 5시까지 가볍고 여유롭게 브런치&던치를 즐길 수 있다.
패밀리레스토랑 중 베니건스에서만 유일하게 선보이는 브런치&던치는 정시에 맞춰 식사를 하지 않는 요즘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아점(아침과 점심사이) 개념의 브런치와 점저(점심과 저녁사이) 개념의 던치로 구성한 메뉴이다.
Dinner와 Lunch의 합성어인 던치(dunch)는 점심과 저녁 중간 즈음에 하는 식사라는 신조어로 베니건스가 외식업계 최초로 도입해 새로운 식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런치&던치메뉴 도입과 함께 특별서비스로 선보인 커피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매장 내 특별부스로 마련한 커피존은 2시간마다 뽑아낸 5종의 최고급 싱글 오리진 커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브런치&던치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다.
여기에 커피를 마실 때 마다 하트모양이 선명해지는 하트머그컵이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로 작용해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런치&던치메뉴는 8800원부터 마련되어있으며, 모든 메뉴에 스프, 에이드, 커피가 제공돼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8800원 메뉴에는 갓 구어 낸 빵에 진한 토마토소스와 베이컨을 곁들인 ‘뺀네 브레드 파스타’, 달콤한 카야 잼을 넣어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와 에그 베이컨 스크램블이 함께 제공되는 ‘버터 슈가 토스트’ 등 3종의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