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하차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하차했다.
20일 전지현 소속사는 "전지현이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전지현의 내년 일정과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하정우 역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일정상 맞지 않아 출연을 거절했다.
한편, 전지현은 다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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