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한국 역사문화 전시관 개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천국제공항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한국 역사를 알리는 전시공간이 21일 문을 연다.

전시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성했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접하는 공간에 마련된다.

전시관에는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국보급 유물(북제품)을 전시하고 디지털 터치패드로 유물을 일목요연히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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