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대상은 태양광(열), 지열, 바이오와 폐기물 등 신재생에너지, LED, 자동조명제어장치, 녹색건축자재 등 에너지 절약제품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전시 부스와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홍보물 제작 등이 지원된다. 전시기업과 전시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녹색테마전시관 출입구에 미디어 월(Media wall)도 설치해 준다.
시는 전시된 제품 중 6개월 뒤 관람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5개 우수업체를 선정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성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녹색기술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확산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시 환경정책과 2115-7445,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 866-527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