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1일 수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는 어떤 기사들이 올라와 있을까요?
"삼성-애플, 특허 판결 원점에서 재심의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예비판결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양 사 간의 특허소송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는 소식 올라와있습니다.
"내 탓이오... '온화한 리더십' 빛났다"
최근 외환은행이 IT통합과 하나 고등학교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그런데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직접 직원들을 챙기고 설득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취임 때부터, 스킨십 경영을 실천했다고 하네요. 그의 ‘온화한 리더십’에 관한 기사, 올라와 있습니다.
"파나마운하로, 국내 에너지 수입의 다변화 기대"
2014년 파나마 운하의 확장이 완료되는데요. 운하가 확장되면, 한-미간 해상운송 비용이 절감돼, 미국산 가스 수입이 수월해지고, 또 에너지 수급이 개선되면, 가격 인하도 기대된다는 내용입니다.
"유통산업발전협회, 그들의 기막힌 '동상이몽'"
제 목소리만 키워 결국 '판'이 깨졌다는데요. 대형마트와 골목상권 간의 상생 논의가 채 일주일도 안 돼 파행을 거듭하는 양상에 대해 자세히 실려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패권 전쟁"
양국의 경제패권 다툼은 글로벌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국가별로 GDP 점유율 전망치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NHN, '라인' 인기몰이... 외국인 귀환하나"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던 NHN이 모바일 게임 '라인'의 판매 호조로 외국인 매수세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택시, 대중교통 안돼! 버스 총파업 예고"
버스업계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에 반발해,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버스업계는 22일 0시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요즘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고 있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에게 알리는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가 든든한 안전 도우미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아주경제 주요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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