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이하 공사)는 버스파업에 대비해 22일부터 파업종료시까지 하루 4회 임시열차를 증회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버스파업에 따른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출근시간대를 1시간 확대 적용키로 하고 임시열차를 출근시간대 2회(상행 1회, 하행 1회), 심야연장운행 2회(상행 1회, 하행 1회) 등 총4회 증편 운행키로 했다.공사는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출고점검, 일상점검 등 열차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