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문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임기간 때인 2003년에 법인가사 2% 인하됐다”며 왜 이런 결정을 했느냐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따졌다.
이에 문 후보는 “당시 민정수석이어서 정책 관여치 않았지만 신자유주의 조류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법인세 인하 경쟁이 있었다”며 “다시 과거 참여정부 수준으로 되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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