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250만개 판매 돌파

아주경제 전운 기자= 맥도날드는 9가지 인기 메뉴를 각각 2000원 이하의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행복의 나라 메뉴’가 출시한 지 보름만에 판매량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5일에 출시한 ‘행복의 나라 메뉴’는 하루 중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 어느 매장에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행복의 나라 메뉴’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이들과 부담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복의 매개체가 되고 있어 기쁘다”며 “맥도날드는 이와 같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메뉴 개발 및 서비스 증진을 통해 고객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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