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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왼쪽)과 박해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
극중 호정 역을 맡은 최윤영과 상우 역을 맡은 박해진은 드라마 '내딸 서영이' 촬영 중 대기시간을 이용해 장난을 쳤다. 박해진은 소품용 대걸레와 최윤영의 키가 같다는 것을 발견하고 최윤영을 돌려세워 키를 쟀던 것.
이 같은 상황에 최윤영과 박해진은 웃음보가 터졌다.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박해진은 오랜 부진을 떨고 한결 깊어진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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