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청계천 생태교실 체험프로그램 과정 참가자들이 청계천 녹지관리 중 폐기물로 나온 낙엽이나 나뭇가지, 열매, 꽃잎 등을 재활용해 만든 꽃창살, 모빌, 억새발, 새둥지, 토피어리 등 생활밀착형 공작물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손팔찌 만들기와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나무 달기 이벤트도 열린다. 청계천 생태교실에 참가하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문의 02-2290-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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