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블루투스 헤드셋 2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2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소니코리아는 헤드셋 2종을 출시했다. DR-BT150NC와 (왼쪽)과 DRC-BTN40K.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니코리아는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DR-BT150NC’ 와 ‘DRC-BTN40K’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각각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스마트폰·태블릿PC 등과 호환이 가능하다.

DR-BT150NC는 최대 90%까지 주변 소음을 억제한다.

소니는 13.5mm의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를 장착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다.

핑크·바이올렛·화이트·블랙 등 4종의 컬러로 출시된 DRC-BTN40K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 ‘NFC 간편 연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맞대는 것만으로도 한번에 페어링을 연결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DR-BT150NC는 12만 9000원, DRC-BTN40K는 11만 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