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사륜구동 세단 M37x 4WD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인피니티]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피니티가 사륜구동 세단 M37x 4WD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인피니티 레이디스 데이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출시된 M37x 4WD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M37x 4WD는 기존 후륜구동 방식의 올 뉴 인피니티 M에 사륜구동 기술인 아테사 E-TS를 탑재한 모델이다. 이 차는 노면 상태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평상시 0대 100에서 최대 50대 50까지 조절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디젤 세단인 M30d와 JX 등 인피니티의 대표 모델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일정은 강남전시장(11/24, 12/22), 서초전시장(11/25, 12/15, 12/23), 부산전시장(12/1, 12/2), 광주전시장(12/8), 대전전시장(12/9), 일산전시장(12/16) 순이다.
인피니티는 행사 특성에 맞춰 자녀를 둔 가족 고객과 여성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가 열릴 전시장 내부는 카페 형식의 인피니티 라운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스타일 존, 포토 존 등으로 구성했다.
시승 이후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초콜릿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고급 스키세트와 캐리어, 남성 화장품 세트를 준다. 행사 당일 구매를 결정한 고객에게는 고급 여성 화장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켄지 나이토 인피니티 대표는 “이번 행사는 겨울철 최고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M37x 4WD를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프로그램으로 인피니티의 향상된 기술력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피니티 전국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010-012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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