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3단 도시락 공개 "새벽 4시 만들어준 유진이표 사랑에 도시락"

유진 3단 도시락 (사진:기태영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싸준 3단 도시락을 공개했다.

22일 기태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4시에 만들어준 유진이표 사랑에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만들어준 도시락. 힘난다. 그런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시락에는 삼각 김밥과 주먹밥 그리고 과일이 담겨있다. 새벽에 나가는 남편에게 직접 싼 도시락을 건네 전국 남편들을 부러움을 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진 3단 도시락, 정말 부럽다" "아내가 직접 싸주다니 대단하다" "신혼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