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23일부터 중화권 진출…해외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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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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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미스에이가 중국활동을 시작한다.

23일부터 미스에이는 대만 주요 언론 인터뷰, 팬미팅, 미스에이 댄스대회를 연다. 지난 2일 앨범 '인디펜던트 워먼 파트 3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 미스에이는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미스에이가 23일부터 25일까지 중화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앞으로 중국시장을 겨냥해 프로모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에이는 대만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한달간 중화권 프로모션에 집중한다.

한편, 미스에이는 11월 중국 삼성 애이콜 모델로 발탁돼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현지팬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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