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전성기 출연료 "업소 한번에 3천…호주에 땅도 있다"

  • 소방차 전성기 출연료 "업소 한번에 3천…호주에 땅도 있다"

소방차 전성기 출연료 (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그룹 소방차가 전성기 시절 출연료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소방차는 전성기 시절 행사 출연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소방차 멤버 정원관은 "전성기 시절에는 업소를 열군데 정도 다녔다. 옷방에 있는 어느 옷을 뒤져도 돈이 있었다"며 "돈이 싫어서 해체했다. 정말 지쳤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한 번에 얼마나 벌었나?"고 전성기 시절의 출연료를 묻자 정원관은 "한 번에 3000만원 정도를 받았다. 호주에 땅도 좀 샀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번 돈이 4억 2000만원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남정, 김완선, 강수지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