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훈련소 퇴소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 건강하세요"

이제훈 훈련소 퇴소 (사진:이제훈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지난 22일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훈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이제훈 배우가 4주간의 훈련기간을 마치고 훈련소 퇴소식을 가졌다"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제훈은 이날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짧은 안부의 글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오늘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다음 훈련 장소로 이동합니다"라며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옷 든든히 입으시고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그럼 또 찾아뵐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21개월간 서울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