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모바일게임 ‘SD 삼국디펜스’ 선보여

[사진제공=라이브플렉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SD 삼국디펜스’를 올레마켓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SD 삼국디펜스’는 삼국지의 영웅과 병사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몰려오는 적들의 침입에 대항해 성을 방어하는 형식의 게임이다.

현재 ‘유비전’의 이름으로 총 60개의 전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각의 전장은 등장하는 적군의 형태나 특징, 날씨 등 환경이 변화해 상황에 맞는 전술을 요구하도록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나타나는 적들을 물리치는 무한 방어 전장도 마련됐다.

‘제갈량의 출사표’라는 이름으로 준비된 이 전장에서는 사용자의 캐릭터가 적을 상대해 얼마의 시간 동안 버텨내는가를 다른 사용자와 겨루게 된다.

‘SD 삼국디펜스’는 친근한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SD 삼국디펜스’를 올레마켓에 이어 티스토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 다양한 오픈 마켓에 순차적으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의 ‘유비전’에 이어 ‘조조전’, ‘손권전’ 등 콘텐츠에 대한 업데이트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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