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득남 (사진:studio WONKYU+)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골키퍼 정성룡이 득남했다.
22일 정성룡 측에 따르면 "정성룡이 지난 17일 셋째 아들을 얻었다. 이번 득남으로 2남1녀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흑룡의 해'에 태어난 셋째아들 태명이 용용이었다. 특히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며 병역 면제 혜택까지 얻어 용용이를 복덩이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성룡 임미정 부부는 만삭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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