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일간지 마리브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8일 만에 끝난 후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네탸나휴 총리와 아비그도르 리버만 외무장관이 합당해 만든 신생 리쿠드 베이테누당이 내년 1월 총선에서 120석 의석 중 37석을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마스와의 이번 충돌이 일어나기 전에 조사된 43석보다 줄어든 것이다. 리쿠드 베이테누당은 현재 42석을 차지하고 있다.
네타냐후 반대 세력들은 이번 휴전 합의가 성급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