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4일 자신이 조사하던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로스쿨 출신의 전모(30) 검사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대검에 따르면 A검사는 범죄혐의가 확인되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체포됐다. 관련기사대검 감찰본부, '모텔 검사' 본격 조사'성추문 검사' 파문 서울 동부지검장 사의 표명(1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