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문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무소속 후보 사퇴에 대한 입장과 이번 대선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또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겠다는 점을 다짐하고 아울러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을 계승하는 제 3기 민주정부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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