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개교 20주년 추수감사절 행사로 복음성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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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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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인여자대학교는 개교 20주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0일, 22일 양일에 걸쳐 학과별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대학 기념교회에서 가졌다.

경연에는 총 26개 팀이 참가해 복음성가, 찬송가, CCM, 워십댄스 등 다채롭고 열정적인 경연과 학생들의 열띤 응원으로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가운데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인여대의 설립이념인 정의, 사랑, 진리, 창조의 기독교 정신을 학우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총학생회가 직접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각 과의 교수님들까지 직접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눈길을 끌었다.

간호과와 자끄데상쥬헤어과 등 총 10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믿음상, 소망상 사랑상, 화목상으로 각각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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