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경기도 부천 춘의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화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과 함께 경기도 부천 춘의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승규 한화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장기불황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이겨내자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참여인원과 김장 규모를 더욱 늘려 더 많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화저축은행은 2008년 한화그룹이 인수 후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행진, 장애인 탁구대회 자원봉사 활동, 결손가정 청소년 결연,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한화저축은행은 지난 2011회계년도(2011년7월~2012년6월)에 34억원의 흑자를 달성하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8.39%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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