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외부적 압력이 中영토주권 수호 의지 꺾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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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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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외교부 대변인
[신화사(新華社)]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떠한 외부적인 압력으로도 중국 정부와 국민들의 국가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굳건한 의지와 결단을 흔들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 기자가 일본 자민당이 어제 경선 강령을 발표하고 군비 지출을 늘리겠다고 나서며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에 대해 중국에 강경한 입장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는데 중국은 이에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일본 자민당 경선 강령에서 제기한 군사 내용과 관련하여 화 대변인은 역사적 이유로 일본의 군사 안보 동향은 아시아 전쟁 피해국 국민들에게 줄곧 민감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고 평화 발전의 노선을 견지하며 지역 평화 안정 발전에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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