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이름 굴욕 (사진:이형석 기자 - leehs85@ajunews.com) |
징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남자분이 날 알아보시고 '징거죠 징거?' '네 맞아요'라고 대답하자마자 같이 계시던 다른 남자 일행분 왈 '징거가 뭐야? 먹는거 아니야?'…오늘도 심히 내 이름에 대해 고민해본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나가던 일행이 징거의 이름을 오해한 이유는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의 이름과 같기 때문.
징거의 본명은 정하나다.
한편 징거가 속한 시크릿은 차기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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