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연체대금 내려고 편의점 턴 20대 붙잡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북 구미경찰서는 26일 새벽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찾아가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A(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50분경 구미시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과 담배 등 52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붙잡을 수 있었다. A씨는 신용카드 연체대금을 내기위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