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헤르 알-누누 하마스 대변인은 “공공건물과 이슬람 사원 등도 큰 피해를 봤다”며 “공습에 따른 직접 손실은 5억4500만 달러, 간접 손실은 7억 달러로 추산됐다”고 말했다.
타헤르 알-누누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는 동안 7명 가량이 불법 처형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있다”며 “위원회를 구성해 불법 처형에 대한 진상을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