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18대 대선대비 확대간부회의 가져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26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대비, 총력 대응체제를 위한 확대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내달 19일에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비상근무 태세 확립과 정치적 엄정 중립, 의무위반행위 금지 등 완벽한 선거 치안 확보와 경찰의 역할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을 가장 안전하고 완벽하게 치를 수 있도록 경비,수사 등 각 기능별로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무엇보다도 공무원으로서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