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유유제약은 독일 서트메디카사로부터 비만치료제 '포르모라인 L112'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포르모라인 L112는 지방 흡수를 억제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유유제약은 해당 제품을 내년에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