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 타이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정석과 타이완 여배우 진의함(陳意涵)이 주연한 마이크로 무비 '푸통푸통 24시 타이완' 시사회가 오는 12월 1일과 2일 서울.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시사회는 타이완 관광청이 주최한 행사다.
27일 타이완관광청에 따르면 시사회에선 이후 4편으로 나뉘어 공개될 온라인 버전을 한꺼번에 볼 수 있으며 조정석과 진의함의 무대인사와 즉석 사진 행사 및 여행 상품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시사회는 12월 1일 코엑스 메가박스와 2일 부산 CGV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며 행사 현장엔 리우시린(劉喜臨) 부국장 등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들도 방한할 예정이다.
시사회 신청은 11월 29일까지 www.putongputong.com에서 티저 영상을 감상 후 SNS로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자세한 문의는 타이완관광청(02-732-23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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