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의 행복한 동행, 우리 한강 이야기’를 주제로 직원들과 시정운영철학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담당관, 상수도사업본부, 주거재생과, 가정의 달 맞이 직원 및 가족, 사회복지업무 담당 직원 등을 만난 바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강에 얽힌 다양한 역사를 듣고 퀴즈를 풀며 평소 한강 스토리텔러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정진영씨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우리한강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직원들과 현장이야기를 공유하고 해결방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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