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후너스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27일 오전 9시17분 현재 후너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4.92%(455원) 내린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후너스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관련 공시 번복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내달 21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